기아 스포티지, 포드 몬데오, 현대 아반떼등 대부분 차량이 높은 등급!
- 선정 -
국토교통부에서는 국내에서 판매가 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를 하였다.
그 결과, 평균 종합점수가 89.3점일정도로 많은 차량이 안전성이 확인이 되었으나 그중에서도 간발의 차로 기아 스포티지, 포드 몬데오, 토요타 RAV4, 현대 아반떼등을 제치고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한국GM 말리부, 르노삼상 SM6, 기아 K7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 평가 차종 -
이번에 평가 차종은 국산차량 9개 차종, 수입차량 5개 차등 총 14개 차종으로 2015. 07. 01. ~ 2016. 06. 30. 까지 신규출시된 차량중 가장 많이 팔린 차량 11개 차종과, 제작사의 요청에 의한 차량 3개 차종이다.
<사진 출처 : 국토교통부>
- 평가 방법 -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충돌안전성, 보행자안전성, 주행안전성, 사고예방안전성등 안정성분야 4개 항목을 각각 평가하여 합산을 한 다음 100점 만점으로 환산을 하였다.
각각의 점수를 살펴보면 충돌안전성은 정면, 부분정면, 측면, 좌석, 기둥측면등 가장 중요한 안전성으로 인하여 65점 만점에 2점을 가산하였다.
다음으로 보행자안전성은 보행자를 중심으로 한 안정성 점수 25점을 주행안전성은 주행전복, 제동등을 중심으로 10점을 사고예방안전성에 대해서는 전방충돌경고장치, 차로이탈경고장치, 좌석안전띠 경고장치등을 중심으로 1점을 가산하여 총 103점이 된다.
- 차량의 평가분야별 우수 정도 -
충돌 안전성 분야에서는 포드 몬데오와 푸조 2008을 제외한 12개 차종이 별5개를 받을 만큼 우수하였다. 푸조 2008은 정면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조금 떨어저 낮은 등급을 받았다.
보행자 안전성 분야에서는 별5개 등급은 없었다. 그래도 본다면 포드 몬데오(79.7점), 한국GM 말리부(74점)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
주행 안전성 분야에서는 르노삼성 SM6, 폭스바겐 제타, 포드 몬데오가 각각 95점을 받아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푸조 2008, 기아 스포티지, 한국지엠 임팔라, 현대 아반떼가 그 뒤를 이었다.
사고예방 안전성 분야에서는 한국지엠 임팔라가 전방충돌 경고장치, 차로이탈 경고장치가 장착이 되어서 가장 높은 0.6점을 받았으며, 한국GM 말리부는 뒤좌석까지 안전띠 경고장치가 장착이 되어서 0.4점을, 그리고 대부분의 차종은 좌석 안전띠 미착용 경고장치를 1열에 장착하여 가점을 받았다.
- 4개 안전성 분야 1등급 차종(11개 차종) -
아래 1등급을 받은 차종은 2015. 07. 01. ~ 2016. 06. 30. 까지 많이 팔렸고, 제작사 요청도 있을 만큼 알아주는 차종들이 아닐까 한다.
- 기아 자동차(3) : 니로, 스포티지, K7
- 현대 자동차(2) : 아이오닉, 아반떼
- 한국GM(2) : 스파크, 말리부
- 르노삼성(2) : SM6, QM6
- 포드(1) : 몬데오
- 토요타(1) : RAV 4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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