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번들 홈페이지에서 정말 저렴하게 구입한 페인트샵 프로 2020 (Paintshop pro 2020), 코렐 페인터 2020 ( Corel Painter 2020 ), 애프터샷 (AfterShot) 그리고 CorelCAD 2019, 각종 브러시팩이 가운데, 코랠캐드에 대해서 잠깐 사용해 본 느낌을 적어 봅니다.
구입기간은 2020. 10. 21. 일까지정도이니, 정품에 관심이 있거나, CAD 뷰어등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생각해 보십사 해서 적어 봅니다. 그렇다고, 제가 여기 험블번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거나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일뿐입니다.
캐드는 20년 전 회사에서 AutoCad를 만졌고, 10년 전 일한 회사에서는 오토캐드 비용이 너무 캐디안 캐드를 구입하여 사용한 적이 있네요. 처음 캐드책을 보는 순간 너무 좋아서리...
문제는 지금은 캐드에 대한 기억이 잘 나지를 않네요. 그래도 머리에는 자주 만졌던 단축키들이 기억이 나서 이것 저겻 만져 보았습니다.
단축키 예를 들면, 라인은 Line 의 앞자인 L , 원은 Circle 의 영어 앞자인 C, 사각형은 REC, 트림은 TR, 호는 A 등등.
이번에 번들프로그램을 잘 샀냐고 물어보면, 결과부터 말하면 와우~~~ 정말 싸게 잘 구입했구나!~~ 아니다, 번들에 포함시켜 준 것이 고맙다~ 라고 표현을 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사실, 이번에 구입한 그래픽 프로그램 모두가 마음에 쏙!~ 들었어요. 그 전에 Xara Photo & Graphic Designer 도 진짜 저렴하게 험블번들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여 정말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구요.
험블번들은 게임이 주로 올라오지만, 눈여겨보면 프로그램, 강의 등등이 올라와서 쏠쏠하게 잘 이용하고 있네요.
그럼, 잠깐 만져본 코렐캐드 ( CorelCAD 2019 ) 에 대해 제가 확인해 본것만 테스트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후에는 영상으로도 올리겠습니다.
<코렐캐드 시작시 화면 >
참고로, 이번에 구입하여 컴퓨터에 설치한 버전은 코렐 캐드 ( CorelCAD 2019.5_v 19.1.1.2035) 이에요.
우선, 파일 저장은 어떻게 되나 확인을 해보니, 확장명이 dwg, dxt 이고, 버전은 R2000, R2002, R2004, R2006, R2007, R2009, R2010, R2013, R2018, R12, R13, R14 등으로 할 수 있네요.
<도면 저장시 버전>
다음으로 코렐캐드에서 autocad 2021버전의 dwg 파일을 열어 보았는데요. 열리네요. 사실 autocad 2018버전까지 저장이 되길래, 오토캐드 2018버전까지만 열릴 줄 알았거든요.
참고로, 제가 열어본 AutoCAD 2021 버전의 도면 파일은 구글, 네이버, 다음등 여기저기에서 검색하여 찾은 강의용 예제파일입니다. 그렇다보니, 신빙성이 없을 수 있잖아요. 그래도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 전체화면-한글판임 >
전체화면입니다. 코렐캐드 한글패치가 아닌 처음부터 코렐캐드 한글판으로 작동을 합니다. 여기에 하나 더!!!! 도움말이 한글입니다. 캐드를 배우는데, 도움말이 한글이면 이건 완전 땡큐죠잉~
< 코렐캐드 한글판 도움말 >
그럼 원을 하나 그려 보겠습니다. 십자선은 예전부터 꽉찬 십자선이 멋있어 보여 계속 사용하였거든요. 그렇다고, 최근에 사용하였다는 것은 아니고... 예전에....ㅎㅎ
원도 잘 그려지네요. 이번에는 이 원의 반지름을 알아 볼까요. 반지름은 오토캐드 단축키가 DRA 죠~ 이게 그대로 먹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반지름이 이렇게 딱~~~~~~ 하고 나오네요.
이번에는 그린 원에 두께를 입혀서 화면에 보이도록 해 볼께요. 선 두께를 보이게 하기 위해 레이어의 선 두께를 선택할껀데요. 그러기 전에 설정창의 제도스타일에 들어가 선에 대한 가중치 표시를 체크하겠습니다.
<코렐캐드 2019 설정창>
이제 layer에서 선 두께를 변경하여 보겠습니다.
선이 화면에서 보여집니다. 아주 두껍게 변경이 되었네요. 화면에서도 보이구요.
이번엔 트림을 해 볼까요. 단축키는 TRIM 이죠. 먼저 트림으로 자를 선을 선택하기 전에, 기준선을 선택하고, 그리고 자를 선을 선택하여 주면 아래 그림처럼 뚝딱! 해치웁니다.
<트림작업>
잠깐, 아주 잠깐 코렐캐드를 만져 보았습니다. 만지면서... 와우~~~~ 정말 잘 구입했다 생각을 했네요.
언제 캐드를 그리게 될지는 모르지만, 정품 캐드프로그램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혹시라도 제가 잘못된 정보를 적었다면 말씀해 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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