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뮤직 플레이어 어플로 MP3 되다

노트4를 사용한지가 2년이 넘었다. 그래도 쌩쌩해서 앞으로도 좀 더 사용할 듯 싶다. 이렇게 휴대폰을 사용하고 난 다음 새로운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면 기존 폰은 중고로 팔거나 서랍에 넣어 보관하게 된다.

나또한 몇개는 중고나라에 팔았고, 보관중인 폰도 몇개 있다. 전부 내가 구입한 폰이 아니라 지인에에서 얻어 오게 된 폰들이다.

 

이중에서도 중고나라에 팔아야 할 폰이 있지만, 있는 폰을 어떻게 사용할 방법이 없을까 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다가 mp3 플레이어로 사용하자 해서 폰중에 하나를 골랐다.

 

휴대폰을 mp3 플레이어로 사용하다.

 

보관폰중에 하나는 자료 다운로드용으로 사용중이었기에 하나를 더 골라서 뮤직 플레이어용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요즘 TV 광고를 보면 휴대폰이 뮤직 플레이어이면서 통화기기가 포함된 듯하게 광고를 하는 것이 눈에 띈다.

 

<옵티머스G, 노트3 네오, A5>

 

몇일전부터 예전 mp3 플레이어를 뒤적 뒤적 거리며 찾다가 생각을 해보니 예전 것은 노래를 담을 수 있는 양이 작아서 휴대폰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mp3 플레이어로만 사용할 것이기에 와이파이도 중지시키고, 플레이스토어도 해제 시켰으며, 폰에서 잡다한 것들을 삭제하거나 사용중지를 해서 배터리를 최대한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도록 하였다.

뮤직어플중에서 어느 것이 좋은지 많은 분들의 평가를 확인하여 player pro를 설치하였다.

 

 

바탕화면은 이것이 오른쪽 모양이 끝이다. 더이상도 없으며 DMB 를 볼 수도 있기에 꺼내 놓았으며, 카메라와 파일관리자로 내파일을 꺼내 놓았다.

 

그리고 혹시라도 어떤 실행중인 어플이나 앱이 있으면 중지시켜야 하기에 실행중인 앱스를 바탕화면에 놓았으며, 라이트를 켜야 할 상황이 오면 사용하기 위해 라이트를 바탕으로 옮겨 놓았다.

 

순수하게 mp3가 된 것이다.

 

 

음질은 블루투스와 이어폰을 사용하여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막귀라 그런지 아주 좋았다.

 

다음에 휴대폰을 구입하게 된다면 음질이 좋으면서도 배터리가 탈착형인 V20을 구해 볼까 한다.

 

그 이후부터는 배터리가 일체형이라 사용하려면 여분의 휴대용 배터리를 들고 다녀야 하기에...

지금까지 휴대폰 뮤직 플레이어 어플을 설치하여 mp3로 만든 휴대폰 활용성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