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안전성이 확보된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7을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삼성전자 디지털 프라자와 삼성 딜라이트샵, 그리고 2만여개의 대리점에서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등 3가지 색상으로 판매를 시작하였다.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 이후 티비에서 보이지 않았던 노트7의 광고가 보였던 이유가 새롭게 판매를 개시하였기 때문인 것 같다.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리콜 상황
현재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7 리콜 상태는 약 80% 이상 달성 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지난 10월 1일부터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와 디지털프라자에서만 교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 리콜 및 전환고객에게 통신비용 3만원 지원 예정(이통사와 협력 후)
- 갤럭시 노트 7 교환 고객.
- 갤럭시 S7,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갤럭시 노트5 로 전환한 고객
▶ 사전구매 고객대상 사은품 증정 조건과 사은픔
- 조건1 : 8월 18일까지 사전구매에 참여한 고객
- 조건2 : 10월 15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기존에서 10월 15일까지 연장됨)
- 사은품 : 피트니스 특화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2"
▶ 10월 한달간 갤럭시 노트7 구입 이벤트
-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비용 50% 지원.
- 삼성페이몰 10만원 할인쿠폰.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 노트 7의 스마트폰 화면 안에서의 배터리 아이콘을 보면 녹색으로 변해 있다. 확인 가능한 방법은 이미지처럼 상태표시줄과 Always On Display에서 배터리 모양이 모두 녹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전원버튼을 눌러서 전원끄기 화면을 볼때도 배터리 상태가 녹색으로 표시가 된다.
▶ 새제품인지 기존 배터리 폭발시에 출시되었던 제품인지 확인하는 방법.
새로 판매하는 갤럭시 노트7의 박스 바닥 라벨을 보면 아래 녹색 점선 사각형 안의 검은표시가 되어 있으니 박스를 분해하지 않고도 확인 가능하다.
새롭게 교환된 갤럭시노트7에서도 발화되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SGS와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노트7의 발화를 확인한 결과 외부 충격으로 인하여 배터리가 발화하였다고 하였다. 여기까지가 발표된 내용이다.
문제는 외부충격으로 인하여 발화하였다는거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외부충격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데, 외부충격으로 인하여 또 발화된 일이 발생한다면 안전불감증의 세상에서 사용 고객에게 불안함을 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충격의 정도가 어느 정도까지가 안전한지를 알려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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