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7 → S7, S7에시 교환 고객은 S8, 노트8로 교체시 잔여 할부금 50% 면제.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을 교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한다. 바로 내년에 출시되는 갤럭시 S8과 노트8을 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현재 갤럭시 노트7을 S7 또는 S7엣지로 24개월 약정 할부로 교환을 하게 되면 1년을 납입한 상태에서 S8 또는 노트8 로 교환을 한는 고객한테는 나머지 할부금은 면제를 해 준다는 것이다.
만약에 1년이 지나기 전에 신제품 구입을 원할 경우, 그 시점으로부터 12개월까지 사이의 잔여 할부금을 완납하면 된다.
1년 전에 신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1년분만 면제를 해준다는 의미일 것이다.
의문점 하나! 혹시 S7, S7엣지를 반납해야 하는지 반납을 안해도 되는 건지가 의문점이다.
중고로 팔아도 꽤 나갈 텐데, 그럼 50% 면제해주는게 맞는 건가? 그 50%에서 중고값을 빼야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Fast track 서비스가 뭐지? 좋은건가 보네~
뿐만 아니라 기존 삼성전자가 운영하던 ‘갤럭시 클럽’처럼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방문 시 우선 접수가 가능한 Fast track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액정 수리 비용 50% 할인도 2회 제공된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기존 ‘갤럭시 클럽’과 달리 월 서비스 이용료 등은 없다.
또한 가입 고객에게는 현재 갤럭시 노트7 교환·환불 고객에게 지급되는 쿠폰과 통신비가 동일하게 지원된다. (이건 좀 의미를 모르겠네~ 무얼 가입하라는 거지?)
현재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교환·환불 고객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이용 쿠폰을 증정하고 있으며, 11월말까지 갤럭시S7·S7엣지, 노트5로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통신 관련 비용 7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7 교환 고객이 내년에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신제품을 구매할 때 잔여 할부금으로 인한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권고했듯이 노트7 사용 고객들께서는 안전을 위해 빨리 제품 교환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래그십 이란?
영어로는 flagship 으로써 편하게 그 회사의 주력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다시 읽어보면 " 내년에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주력상품인 신제품을 구매할 때 - 이건 S8, 또는 노트8 을 의미하는 거겠지요~
‘갤럭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시작일과 구체적인 가입 방법 등은 이동통신사와 협의 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미 S7, S7엣지로 교환한 분들도 노트7 판매중단 시점인 10월 11일을 기준으로 노트7을 사용을 하였다면 소급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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