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는 현대자동차 투싼과 쏘나타, 아반떼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에서 제작결함이나 제조불량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투싼(TL)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고 판매한 투싼(TL)은 뒷바퀴 완충장치 중트레일링암의 제작결함으로 주행중에 소음이 발생하고 제동시에 쏠림현상이 있는 등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이 되어서 리콜을 실시한다.
* 인플레이터 : 에어백 내부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완충장치: 노면으로부터의 충격이 차량 내의 승객에게 최소한으로 전달되도록 자동차 차체에 장착된 장치(스프링, 쇽업소버, 트레일링암 등으로 구성)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
<출처 : 국토교통부>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3일 ~ 2016년 7월 25일 까지 제작된 투싼(TL)차량으로 총 88,514대이다.
리콜실시일은 2017년 1월 20일부터이니 해당 차량 소유자는 현대자동차(주)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으면 된다.
현대자동차 쏘나타(LF),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아반떼(AD)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고 판매한 쏘나타(LF),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아반떼(AD)등은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제조 불량으로 인하여 충돌시에 에어백이 충분히 전개되지 않아서 운전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 인플레이터 : 에어백 내부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
<출처 : 국토교통부>
리콜대상 ( 아래 날짜에 제조된 차량)
소나타(LF) : 2016. 09. 01 ~ 2016. 09. 02일 제작차량 103대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 2016. 10. 18 ~ 2016. 10. 19일 제작차량 60대
아반떼(AD) : 2016. 05. 21. 제작차량 1대
리콜실시일은 2017년 1월 24일부터이니 해당 차량 소유자는 현대자동차(주)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으면 된다.
기아자동차 스포티지(QL)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하고 판매한 스포티지(QL)도 투싼과 마찬가지로 뒷바퀴 완충장치 중트레일링암의 제작결함으로 주행중에 소음이 발생하고 제동시에 쏠림현상이 나타나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출처 : 국토교통부>
리콜대상은 2015년 8월 1일 ~ 2016년 7월 2일 까지 제작된 스포티지(QL)차량으로 총 61,662대이다.
리콜실시일은 2017년 1월 20일부터이니 해당 차량 소유자는 기아자동차(주)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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