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저장장치인 USB 메모리에 윈도우 10 설치및 사용하기 위해 시도를 했으나 발열, 버벅거림등의 문제로 포기하고, 발열부분이 USB 메모리보다 낮고, 버벅거림에도 양호한 외장SSD에 윈도우 10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윈도우 10 설치 위해 사용된 기기 : ADATA UV350 64GB / ADATA S102 256GB / PM871b 128G
윈도우를 설치하고 사용하기 위해 만지작거린 첫번째 메모리는 USB 메모리 64GB 였다.
메모리에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저장중인 내부 자료를 다른곳으로 옮겨야 했다. 자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는 동안 메모리를 손으로 잡아 보았는데...
허덜덜~ 왤케 뜨거운겨~
정말 뜨거워서 걱정마저 들었다. 진짜, 메모리는 괜찮을려나?
이런 저런 걱정을 하면서 자료를 전부 옮기고, 기기를 깔끔하게 포맷하고, 윈도우 10을 설치를 하려고 했으나, 번번히 실패를 하여 64G에 설치하는 것은 포기를 하였다.
두번째로 USB 256G 에 설치해 보기로 하고, 256에 있는 내부 자료도 다른 곳으로 옮겼다. 256 메모리도 자료 옮기는 중에 얼마나 발열이 있을지 궁금해 손으로 잡아 보았다.
허덜덜... 이번에는 왤케 더 뜨거운겨~ 아휴~ 정말 여기에 설치해도 괜찮어? 하는 걱정을 안고, 일단 윈도우는 설치해 보기로 하였다.
자료를 전부 옮긴후 깔끔하게 포맷을 하고 윈도우 10을 설치를 해 보았다. 다행히, USB 메모리 64G 와는 다르게 윈도우 10이 깔끔하게 설치가 잘 되었다.
설치도 성공했으니, 부팅하고 테스트를 해 볼 차례~ 윈도우가 잘 설치된 USB 메모리로 부팅을 해 보았다. 엇? 왤케 부팅시간이 느린 거지? 아휴~ 따등~~~ 따등~~~
이번에는 부팅이 좀처럼 빠르게 되지가 않는다. 프로그램도 실행을 해 보았는데, 느릿 느릿하다. 한마디로 버벅버벅거리는 현상이 발생.
메모리가 너무 뜨거워서 그런가? 아님 왜 그런것일까?
이유는 잘 모르겠고...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외장SSD에도 설치하여 테스트 해 보기로 했다.
외장SSD 128G에 있는 자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동안 손으로 만져보니 발열은 봐줄만 했다. 자료를 전부 옮긴 후 깔끔하게 포맷하고, 윈도우 10을 설치하니, 설치도 깔끔하게 잘 되었다.
이번에는 부팅타임과 프로그램 실행...
컴퓨터에 전원을 넣고, 윈도우 10이 설치되어 있는 외장SSD로 부팅을 해보니 빠르게 부팅이 되었다. 프로그램도 이것 저것 실행을 해보니 버벅거림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 외장SSD로 결정!
이렇게 하여, 외장 SSD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포터블 프로그램을 이것 저것 설치하여 놓았다.
순전히 개인적으로 테스트 하고 판단한 것으로, 실제 사용하시는 분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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