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왕초보인 제가 블렌더 3D 프로그램으로 코카콜라 페트병 500ml 를 모델링 해 보았습니다. 당구 배우면 천정에 당구대가 그려져 있고, 골프를 배우면 머리에 골프장이 그려져 있고, 스키를 배우면 스키 자세가 그려져 있듯이 제 머리속에는 블렌더 3D 프로그램 화면이 머릿속에 나타납니다.
아직 메뉴가 전부 떠오르지는 않는데,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는 조금 떠오르고 있어요.
오늘 모델링한 코카콜라 페트병도 머리속에서 어떻게 하면 이모양 저모양을 만들어 낼까 떠 올리면서 모델링을 했습니다.
어라? 왜 난 강의처럼 안되지? 하면서 궁금한 부분은 다시 강의속으로 들어가서 이해를 하고 나와 모델링하고...
어? 왜 난 텍스쳐가 안되지? 하는 경우도 다시금 왜 안되는지 강의를 몇번을 반복해서 듣고...
이렇게 해서 왕초보인 제가 페트병을 완성아닌 완성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쪼끔 더 쪼끔만 더 정확한 모델링을 해 보도록 노랙해야 겠습니다.
블렌더 3D 배울수록 어려워지지만,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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