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윈도우10 백업 Macrium Reflect 와 UltraISO 이용해 만들다.

제 컴퓨터에는 속도와 손상을 핑계삼아 저장장치중에서 하드 드라이브(HDD)가 장착되어 있지 않는데요. 그렇다고 컴퓨터가 빠른 것은 아닙니다.

하드디스크가 빠져서인지, 컴퓨터에서는 팬소리만 들립니다. 키보드 탁탁탁 소리와 함께요~

 

키보드도 바꾸고 싶네요. 탁탁 소리가 나서리~

 

윈도우 백업은 후에 자세히 적겠습니다. 윈도우에는 혹시 모를 오류나 바이러스등으로 감염이 되어 진행이 힘들때를 대비해 시스템 보호기능이 있습니다.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서 보호설정을 한다음 복원지점을 직접 만들어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시스템이 이상이 있어서 몇번 사용해본 적이 있네요.

 

윈도우만 되는 것인지, 아님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포터블 형식의 일반 프로그램이 오류났을때도 복원지점으로 복구하면 복구가 되는지는 테스트를 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 백업을 만들어 놓지 않았을 때에는 복구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시스템이 오류가 생겼을때~ 하드디스크를 포맷하고 윈도우를 새로 깔고, 기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깔고, 내 손에 맞게 설정된 것들을 일일이 설정해야 했거든요. 그렇다보니, 시간은 시간대로 고생은 고생대로 했네요.

 

이렇게 고생하는 작업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백업이 필수입니다. 백업을 하기 위해서는 이것 저건 백업하기 위해 정리를 조금 하는데요.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요... 한번 백업해 놓으면 어떤 불상사로 인해서 윈도우가 손상을 입어도 복구~~~

하나 더, 윈도우가 아닌 소중한 자료(사진, 작업한 프리젠테이션, 캐드, 그래픽, 엑셀)등 많은 자료들은 꼭! 꼭! 꼭! 백업을 해 놓읍시다.

 

사진은 시간의 기록이기 때문에 반드시 백업이든 중복복사등을 해 놓읍시다. 중복으로 해 놓아도 불안할 수도 있지만요.

 

정말 오래전에 만들어 두었던 CD가 헤지고 스크래치가 나서 복구하려고 해도 안되드라구요. 그래서,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복구 안될 것을 알면서도요...

 

그래고, 제가 백업을 하지 않았을때, 중요한 자료를 날린 경우도 있었거든요. 하늘이 노랗게 변하드라구요.

 

전에는 백업이 참 힘들었다 싶었는데 지금은 한결 편해졌습니다.

 

이번에 백업하면서 사용한 프로그램은 Macrium Reflect 와 UltraISO 입니다. 그리고 두개 더 추가하면, Win10pe, rufus 입니다.

 

refus 는 버전이 3.13p 까지 나와 있드라구요. 뒤에 영문 "p" 는 포터블(Portable)의 앞자입니다.

 

refus와 UltraISO 는 둘중 하나만 있어도 되드라구요.

 

일반 백업과 복구는 윈도우에서 그냥 가능합니다. 시스템용은 백업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윈도우에서 가능하지만, 복구는 사용하지 않는 윈도우에서 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복구하는 것이라 사용중인 곳에 덮어쓰지를 못해서일것입니다.

 

그래서 사용하고자 만들 것이 Win10PE 입니다.

 

Refus는 자꾸 속을 썩이더군요. 이유는 다음에 방법을 설명할때 하겠습니다.

 

윈도우 백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은 위 4가지면 됩니다. 일반적은 시스템 백업이 아니라면 Macrium Reflect 프로그램 하나면 충분합니다.

다음에는 하나 하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