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무언가를 배우겠다고 시작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반년이란 시간동안 난 무엇을 하였을까?
배운것은 무엇이 있을까?
"배우는 중" 이란 나의 상태를 잠시 멈추고 뒤를 돌아 보았다.
난 무엇을 멀마나 배웠길래 이리도 다른 일에 무관심하였을까?
이렇게, 뒤돌아 돌아온 길을 가만히 떠올려 보니, 그다지 많은 배움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잘하기 위해서 공부한다고 해야 할 일을 접어둔채로 있었는데, 막상 돌아보니 괜히 멈추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다시 시작하는거야.
이제부턴 내가 가는 길도 멈추지 않겠지만, 해왔던 일도 멈추지 않고 다시 길을 갈꺼야!
자! 해보는 거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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