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저렴하고 좋은 마우스를 찾아 나섰다.
어디로?
네이버 쇼핑, 에누리, 다나와로...
확실히 물건 검색은 다나와가 편리하다. 특정 종류를 선택한 후 옵션에서 상세선택이 되어서 원하는 물건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어서...
먼저번에는 네직스 크리에이티브 사이트 리퍼비시 & 할인상품 코너에서 STORMX G2 를 구매하였다.
잘 사용하다가 망가져서, 직접 수리하려 하였는데 잘못하여 망가뜨렸고, 그래서 다른 마우스를 구매하였는데 사이즈를 잘 못 선택하여 바로 방치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난, 세로가 115mm 내로 사야 손에 맞는데 이보다 훨씬 큰 120 미리 이상을 구입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다음에 추가소 세로사이즈가 살짝 줄어든 117mm로 구입하였다. 그런데 이 역시 나에겐 크게 와 닿았다.
그나마 잘 사용하였는데, 이젠 더블클릭이 되거나 창을 드래그할때 오작동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렇게 편한 마우스 찾아 삼만리를 하고 있는 중이다.
겨우 겨우 찾아서 선택을 2개정도로 좁혔다. 그래서 2개 모두를 사볼까 한다.
아우~ 사용하지도 않는 새 마우스가 집에 3개라 돌아뎅기고 있는데, 또 마우스 타령이니...
마우스를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본인에게 맞는 편리한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지금, 새로운 마우스를 찾아 나서는 이유가 나에게 살짝 큰 마우스를 사용중인데 팔목이 아파오는 것을 느껴 안되겠다 싶어서다.
월요일중에 주문할 예정인데, 새로운 마우스가 도착하면 다시금 사용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만약 내 손에 착 맞는다면, 그 마우스가 고장나면 새로 사는 것이 아니라 수리가 가능하면 수리하면서 사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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