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전자화폐 이야기 2편
이제부터 가상화폐 투자를 해 보는 거다. 원하는 가상화폐를 골라 구매수량을 적고 구입하면 끝날 정도로 거래방법은 간단하다.
단, 내가 갖고 있는 현금보다 사려는 수량 합계액이 많으면 적을 수 없게 시스템화 되어 있다. 그래서 구매 량 총액이 현금보다 많으면 입력이 자동으로 안 된다.
예를 들어서, 내가 1000원 입금이 되어 있다고 하자.
코인 1개에 100원이면 10개를 살 수 있지만, 코인 1개에 110원이면 9개만 살 수 있기에 10개를 입력해도 입력이 안 된다는 것이다.
정말로 주식을 해 본 사람은 쉽게 할 수 있을 거다. 현황 판이 주식과 비슷하지만 정말이지 주식 창은 따라가지 못한다. 그러나, 거래를 하는데 아주 편리하다.
리플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리플 1개당 가격은 자동으로 매겨져 있으므로 거기에 맞는 수량만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1리플 코인 가격이 250원이면, 100,000 ÷ 250 = 400 개를 살 수 있다. 주식에서는 1주, 2주지만 코인이다 보니 1개, 2개 라고 말한다.
이렇게 전자화폐를 사면 끝일까?
천만에~ 손에 쥘 수도 없는 전자화폐를 사 놓고, 나 전자화폐 샀다 할 일도 아니고, 그만큼 수익을 보기 위해서 사는 거다.
아까 리플 1개당 250원이었지만 코인의 가치가 올라가서 280원이 될 수도, 2800원이 될 수도 있다. 코인 가격들을 보면 어떤 것은 1개에 몇 만원, 몇 십만 원, 명백만원씩 하는 것들도 있다.
여기서 코인1개당 가격이 천천히 떨어지거나 천천히 오르면 문제가 없지만 급등하거나 급락한 경우가 있다.
리플코인 1개당 가격이 1~2일 사이에 250원이 200원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실제로 최근에 이더리움 가격이 48만원에서 26만원까지 떨어진 적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도 완전 회복이 아니라 조금 회복되어서 36만원까지 회복이 되고 다시 급락하였다.
이건 급락수준이 아니다.
더 이상 떨어지지 않겠지 하고 코인을 구입하지만 살짝 오르다가 이내 푹! ~ 꺼지고 만다.
아~ 손해가 얼마야~ 수수료에다가 손해까장
코인거래 시장이 24시간이라 잠을 내 맘대로 자는 게 힘들 수도 있다. 돈 떨어지는데 어디 잠이 오겠는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기웃거리다 보니 내 생활이 없어져, 거래소 있는 돈을 전부 인출했고, 거래결과는 수익도 손해도 없었다.
마지막으로, 가상화폐 투자를 할 때엔 손해를 보면 속 터지니 수익을 보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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