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기, 여름휴가로 여행도 못가고 방콕 생활

지난 여름 휴가였을때의 일기다.

한번 읽어보고, 글을 올려 본다.

휴가인데도 어딜 가지 못하고 방콕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덥다~ 집에 온도가 30도를 훌쩍 넘기고 떨어질 생각을 않는다.

그렇다고, 밖이 너무 덥다보니 나갈 생각은 하지도 못한다.

가스렌지에 불을 지피고 싶어도 못지피겠다.

라면 하나 끓여 먹는데 땀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아~ 라면 먹고, 샤워한번 해야지~

하루에 샤워를 2번 ~ 3번 정도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점심 먹고 열나서 한번, 저녁에 잠들기 전에 한번, 이렇게 샤워를 하루에 3번 한다.

오늘 저녁은 피자를 시켜 먹자고 하고, 피자를 주문하니 4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40분 걸려도 괜찮다고 하고, 주문을 했다.

1박 2일을 중간쯤 보고 있으니 피자가 왔다.

피자 먹으며 필라이트 캔맥주 1캔 하였다. 마실땐 시원했는데 다 마시고 나니 덥다.

아~ 몸에 먹을게 들어가니 열로 변했나 보다. 열나기 시작한다.

아버지가 이상해까지 보고 난 후에 리니지 m을 하기 시작하였다.

바로 전까지 다크 어벤저3를 하고 있었는데, 삭제를 하고 리니지 m 을 다시 설치 했다.

다크 어벤저3는 전사 육성게임인듯, 스토리는 좋다. 그런데, 나하고 맞지를 않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또 설치하겠지.

리니지 m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니 글씨가 보이지 않아서 다시 갤럭시 노트8에 설치했다.

오늘은 리니지 m 을 하고 하루를 마감해야 겠다.

스마트폰에 리니지m(12)를 설치했는데 아마~12세 이하를 나타내는 가 보다. 그래서 삭제하고 다시 리니지m을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