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하기 싫어서 디스크 조각모음을 하고 있다. 컴퓨터에 삼성 SSD 850 PRO 256GB 와 씨케이트 ST500DM002 500GB 하드디시크가 각각 하나씩 장착되어 있다.
SSD는 부팅용, HDD는 저장용으로 사용하는데 정말 SSD가 용량이 부족해서 HDD에 의지를 하고 있다.
사실 SSD도 여기저기 조각난 것을 보면 조각모음을 하고 싶어 손이 근질 근질 한데,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 하지 않고 있다.
정말 오늘은 이것 저것 다 조각모음을 해볼까 한다.
현재는 외장 하드디스크 2테라를 컴퓨터에 연결하여서 동시에 두개의 하드디스크를 조각모음하고 있다.
파티션을 나누어 놓은 상태라도 하나의 하드에는 한 파티션만 조각모음을 하고 있는 중이다.
파티션 나누었다고 드라이브 틀리다고 한꺼번에 나눈 파티션을 전부 조각모음을 하면 하드디스크에 무리가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디스크 조각모음 프로그램은 윈도우 10 조각모음을 사용하지 않고, Auslogics Disk Defrag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이 프로그램이 그나마 나에게는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금방 컴퓨터에 장착된 하드디스크외 외장 하드디스크가 파티션 하나가 조각모음이 끝났다.
이제 조막모음 하면서 커피한잔 마시며 음악을 들어야 겠다.
갑자기 윈도우 10 조각모음을 해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한번 해 보았는데 순식간에 끝나는 것을 보니 Auslogics Disk Defrag 프로그램이 좀 더 좋은 듯~
오늘은 심심도 하고, 일도 하기 싫고 해서 좀 궁시렁 궁시렁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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