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프로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을 배우다 보니 전에 캐드도 배우고, 맥스도 배웠던 때가 생각이 난다.
캐드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에 책을 서점에 한 권 샀는데 엄청 두꺼웠다. 하지막 막상 배우려고 하니 아는 것도 없이 힘들었다.
시간이 흘러 캐드를 본격적으로 배울 수 있을 수가 있었다. 이때 다시 서점에 가서 책을 두어권 사왔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인터넷에서 찾아가면서 머리가 습득하는 것보단 몸이 습득하도록 하였다.
처음에는 머리가 습득을 하였고, 다음에는 몸이 습득을 하였다.
그리고는 캐드를 자유자재로 다루기 시작한 후부터는 3D 맥스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맥스는 캐드보다 좀 더 힘들었는데, 하나씩 배우다 보니 역시 몸이 습득하기 시작하였다.
맥스를 매우면서 렌더링 기법에 심취하게 되었는데, 하나 하나 배워가니 내 몸으로 방법이 들어오게 되었다.
파이널 렌더, 브이레이등
그리고 라이트 스케이프도 배우고 포토샵도 배우고 일러스트레이터도 배웠다.
이제, 프리미어 프로를 배우고 나면 애프터 이펙트를 배울 예정이다.
예전에 비해 몸에 들어오는 속도가 빠르지 않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빠르다. 예전에 투자했던 시간보다 훨씬 적게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에 습득하기 전에 머리에서 배움이 나가버리는 경우가 생겨서 다시 배워야 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역시!~ 머리가 지식을 알면 몸에서 빨리 습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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