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브레인 키보드를 오랫사용하다가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 보고 싶어서 제닉스 기계식 키보드 타이탄 마크5(TITAN MARK V) 청축을 구입하였다.
얼마간 잘 사용하다가 엔터키가 불편하여서 내보내고 다시 엔터키 있는 것으로 사용하려 하였으나~ 너무 좋아서 거두어 들여 계속 사용하였다.
키보드가 너무 좋아서 계속 사용을 하였는데~ 자꾸 엔터에 눈이 간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다 보니 자꾸 삑사리가 나타난다.
휴~ 어떡하여야 하나~ 계속 사용해? 아님 내보내고 새로 사야하나~
엔터키의 활용도가 나에게는 너무 크게 오다보니 안되겠다 싶어 기존 기계식 키보드를 떠나보내고 새롭게 기계식 키보드를 데리고 왔다.
여기 저기 검색하여 찾아 보니 많은 기계식 키보드가 엔터를 일자형으로 제작하고 있었다.
ㄱ형 엔터로 연결된 체리 키보드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는데, 우연히 괜찮은 가격대에 체리를 사용하고 있는 큐센 키보드를 찾게 되었다.
아직~ 감은 없지만 좋은 듯하다.
이제 10일정도 된 듯한데 아직까지는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다.
차후에 사용기를 올리겠지만~ 예전에 사용하였던 키보드가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오래전에 키보드는 모르고 사용하였는데, 그것이 기계식 키보드였다니...
나에게 온 기계식 키보드~ 던 많으면 기분 좋게 하나 더 사련만 그러지 못하는데.. 그래도 하나 더 준비를 해 두어야 하나?
ㄱ형 엔터키의 키보드는 업무용으로는 최고인 듯하다.
'01_컴퓨터 >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AMD FX8300 오버클럭 하는 방법 (0) | 2017.12.04 |
---|---|
fx8300 오버클럭을 해보다. (0) | 2017.11.16 |
친구가 준 컴터속 그래픽카드 GT440과 나의 GF9800GT 중 (0) | 2017.10.26 |
기계식 키보드 청축을 샀다. 착착~착착~ 소리가 요란하다. (0) | 2017.10.24 |
기계식키보드 타이탄 마크5(TITAN MARK V) 청축 사용후기 (0) | 2017.09.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