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컴퓨터가 좀 오래 되어서 점점 힘을 다해가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면서 무엇을 어떻게 구입해야 하나 찾아 본 후 결정을 내렸다.
메인보드는 970m pro3 에 cpu는 fx8300 으로...
왜냐고? 오버클럭을 하여서 사용할 예정이라서 궁합이 맞다는 메인보드와 시피유를 구입하였다.
케이스도 새로 샀다.
이제 이것 저것 설명서를 읽어가면서 하나씩 조립을 하여 나갔다.
조립을 다 하고 난 후 테스트를 하기 시작하였다.
fx8300은 8코어라서 현재 윈도우 10에 잘 맞는다.
시피유는 3.3g 로 기본 설정되어 있어서 3.8g로 올려 보았다.
그리고 전압을 조금 올렸다.
테스트를 하니 속도가 빠릿 빠릿 해졌다. 그래 그럼 한단계 더 올려보자 해서
이번에는 4.0g 까지 올려 보았다.
엇!~ 더 빨라 졌는데~ 어디 그럼 4.2까지 올려 볼까나~
우와~~~~~~~ 잘 된다. 이렇게 해서 4.2까지 올려 사용하고 있는데 컴퓨터가 멈추는 일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다시 한단계 내려서 4.0으로 사용을 해 보았다.
음... 좀 안정적이군.. 그래 이제 여기서 전압만 한단계 올리자.. 해서 전압을 한단계 올리고 사용을 해 보았다.
음.... 속도 좋고.. 빠르다.
그래 그럼 이제 4.0으로 결정!~
이렇게 해서 현재 fx8300 4.0 으로 해서 사용중이다.
지금까지 다른 시피유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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