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더 3D를 배우고 있는 초보입니다. 이번에는 어레이(Array)에 대해 배운 내용을 적어 볼까 합니다.
왕초보에서 초보로 누가 승급을 올렸느냐? 접니다. 제가 초보로 해도 되겠다 싶어 초보로 승급을 올렸습니다.. ^^
어레이는 배열이죠!~ 그렇다보니 어떻게 배열하느냐인데요. 모델링을 하는중 회전에 어레이를 이용하면 좋겠다 싶어서 이용하려는데, 당췌 잘 안되는 겁니다.
아니! 이것이 당췌 말을 안듣네요. 이렇게 해봐도 안되고, 저렇게 해봐도 안되고... 그러다가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레이는 오리진의 위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Orign 뜻을 구글에서 검색해 보니, 기원, 원천이라고 나오네요.
그냥, 어레이 작업에서는 오리진을 물체를 움직이는 중심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리진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회전 배열되는 위치가 달라 집니다.
분명 다른 물체를 중심으로 해서 배열을 실행 했는데, 원하는 대로 배열이 되지 않는 겁니다. 중심으로 잡았던 물체를 회전시키면 이상하게 회전이 되구요.
그래서, 혹시 커서위치에 따라 배열이 변하나? 싶어 커서를 이동해봐도 아무 반응도 없구요.
오리진은 물체의 중심인 자리가 맞다 싶어 물체의 중심으로 옮겨놓고, 다른 곳으로 옮겨볼 생각도 없이, 이것 저것 세팅하고 실행해도 원하는 방법대로 배열이 되지도 않는 겁니다.
그러다가 오리진을 회전하려는 물체의 중심에서 회전하기 위해 중심으로 잡았던 물체의 중심으로 옮기고 회전을 하여 보니...
오호라~~ 이거였어! 내가 원하는 방법이었어!~ 아휴~ 이걸 몰라서 이렇게 헤매고 힘들었다니...
이렇게, 오늘은 어레이를 하나 배웠습니다.
블렌더3D 배울때부터 Array 도구를 사용하면 잘 안되어 다음에 알고 사용하자 싶어 아예 사용을 꺼려했는데, 오늘 어레이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에디트모드 스핀도 몰랐다가 알게 되면서 자주 사용하는데, 어레이도 자주 사용할 듯 싶습니다.
이렇게 블렌더3D 기능을 하나씩 하나씩 알게 되면서 느끼는 생각은 괜히 있는 기능들이 아니구나 싶네요. 하나같이 필요하기 때문에 있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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