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더 3D (Blender) - 초보가 물조루_물뿌리개 모델링하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입해 온  물조루(물뿌리개, 물조리개) 를 모델링 해 보았습니다.

집에 들어오다가 물뿌리개를 보고는 이걸로 모델링 해야겠다 싶었죠!~

 

물조루? 물뿌리개? 물조리개? 이건 대체 뭘로 불러야 할지~ 물조루는 쪼매 거시기하네요.

물뿌리개로 하는 것이 젤 괜찮아 보이네요.

 

처음에 블렌더를 실행하고 어떤식으로 모델링 할까를 머리속에 그렸습니다. 초보가 머리속에 그린다는 것이 한계가 있네요.

 

이렇게 모델링을 시작해 나가는데, 이렇게 해야 할까? 저렇게 해야 할까? 이건 어떻게 했었지? 하면서 그리다 보다 시간은 쑥~ 지나갔네요.

 

블렌더3D 모델링을 잘 하는 방법은 다른 방법도 있겠지만, 많이 여러가지를 모델링 하면서 이방법 저방법을 이용해 작업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늘어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오늘 모델링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면서도, 완성작은 별로 였지만, 차츰 차츰 좋아질 것이라 봐요.

 

블렌더3D를 하나하나 습득해가는 것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