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국민요정 SES 멤버 슈/세아이 엄마 슈퍼맘 유수영

사람이 좋다, 라둥이 엄마 슈퍼맘 국민요정 SES 멤버 슈

사람이 좋다에 혜성같이 나타난 국민요정 SES의 슈인 유수영이 나온다. SES 멤버는 바다, 유진, 슈이며 이들의 앞글자를 따서 SES가 되었다.

본명이 유수영인 슈는 1981년생으로 재일교포 출신이며 일본이름이 쿠니미츠 슈이다. 맞는지는 모르지만 롯데월드 길거리에서 캐스팅이 되었다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

2002년 SES가 해체 된 후 시간이 흘러 2010년 유수영은 농구선수 임효성씨와 결혼을 하였는데, SES 멤버중 가장 먼저 결혼을 한것이며 이듬해 유진이 배우 기태영과 결혼을 하였다.

 

그녀는 결혼 후 얼마 있어 아들 임유를 낳았고, 2013년에 라희와 라율이 쌍둥이를 낳아서 1남 2녀의 엄마가 되었다.

<출처 : MBC 사람이 좋다 한장면>

유수영은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아줌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였으며, 쌍둥이를 낳은 후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슈퍼맘으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아이 셋을 기르는 슈퍼맘 유수영씨는 육아에 전념하는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오다 2014년 무한도전의 90년 향수를 불러 일으킨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후부터는 여기 저기 예능방송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출처 : MBC 사람이 좋다 한장면>

2016년에는 복면가왕에도 출연하였고, 그해에 해체 14년만에 다시 한번 SES를 재결합하여 20주년 기념앨범을 발매하였다.

 

현재 가수 유수영씨는 연극배우 유수영으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바로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다중인격자인 메리 스미스역을 맡아 잘 소화해내고 있다.

<출처 : MBC 사람이 좋다 한장면>

스페셜 라이어는 마음약한 한 남자의 피할 수 없는 거짓말로 인한 하루 동안의 기막힌 코미디극으로 이종혁, 원기준, 안내상, 손담비, 나르샤, 신다은, 서현철, 안세하, 우현, 홍석천, 권혁준등이 출연하고 있다.

유수영씨는 매일 하는 공연과 연극연습등으로 인하여 아이들 얼굴을 제대로 볼 수는 없지만 항상 아이를 사랑하고 새로운 변신을 꿈꾸며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멋진 세아이의 엄마다.

 

앞으로 가정에 끝없는 행복과 즐거움이 자리잡길 바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