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하일브론의 유령과 얼굴 없는 여인 그리고 면봉 DNA

서프라이즈, 하일브론의 유령에 대해서 아는가?

1993년 이다어오버슈타인, 200년 프라이 부르크, 2007년 하일브론까지 독일 전역에서 참혹한 살인사건이 발생하지만 범인이 없다?

# 많은 범죄 현장

1993년 ~ 2009년 사이에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독일등 많은 범죄 현장이 있었지만 증거를 찾지 못하였다.

# 일치하는 DNA

범죄 현장에 남아있는 것은 범인의 DNA, 그런데 우연히도 많은 범죄 현장에서 수거한 DNA가 모두 동일인물의 것이었다.

 

<출처: MBC 서프라이즈 한장면>

 

살인현장뿐만이 아니라 몇십군데의 범죄 현장에서도 동일한 여성의 DNA가 검출 되었는데, 이를 두고 '하일브론의 유령'이라 불렀다.

하일브론의 유령은 얼굴 없는 여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가정은 있돼 누군지도 모르는 알 수 없는 여성 연쇄살인범을 두고 하는 말이다.

 

# 수사와 결론

하일브론 경찰서에서는 살인 용의자의 단서를 제공한 자에게 지급할 현상금을 올렸다. 그리고 유령의 범죄는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출처: MBC 서프라이즈 한장면>

# 면봉

사실 많은 살인사건 현장과 범죄현장에서 DNA를 검출하기 위해서 사용했던 면봉에는 이미 DNA가 묻어 있었다고 했다.

 

그로 인해서 모든 사건 현장의 DNA는 일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럼 DNA는 과연 어디서 묻어 나왔으며 누구의 DNA였을까?

 

그것은 바로 면봉을 생산하는 면봉공장의

"여직원 DNA"

헉!~ 이게 정말일까?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