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다룰 줄 아는 분이라면 쉽게 할 수 있는 드론 촬영 10가지 팁!
이제 드론을 모르는 이가 거의 없을 정도고 드론을 만져본 사람도 많다. 건축박람에를 가도 드론이 차지하는 파워가 세다.
▶ 드론은 1916년 ‘Aerial Target Project’를 통해 군사용 무인기를 개발한 것이 시초고, 무인기에 Drone(드론)이라는 이름이 명명된 것은 1930년,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된 것은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 때라고 한다.
내가 알게 된 드론의 처음은 날리고 즐기는 장난감이었다. 그런 다음엔 저화질의 카메라가 달린 드론이 활기를 띄었고, 우린 너무너무 좋아서 촬영을 즐기게 되었다.
이렇게 촬영을 즐기는 동안에 카메라의 성능은 점점 좋아지고 있었다. 컴퓨터가 발전하는 것처럼 드론의 카메라도 점점 좋아진 것이다.
이제 드론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처럼 촬영용 드론, 엊그제 방송에 나온 물건 배달 장면처럼 배달용 드론, 재난현장, 농업용 드론, 관측용 드론등 많은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되고 있고, 사용이 될 예정인 곳도 있듯, 그 활용범위가 점점 확대가 되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사람이 드론을 타고 하늘은 나는 실험도 방송에서 보았는데 실패는 했지만, 나중에는 성공하리라 본다.
여러 목적에 따라 사용되는 드론 가운데 일반인이 취미로 많이 사용하는 드론은 4개의 날개로 나는 쿼드콥터다. 4개의 프로펠러로 날아서 쿼드(4개)라는 이름이 붙었다.
드론이 좋아지고, 카메라도 좋아지고 있으니 우리의 카메라 촬영기술도 좋아져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준비를 하였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드론 촬영 10가지 꿀팁!~을 알아보자
1. 느리게 움직이도록 하자
- 드론은 무선조종기를 사용해보면 알다시피 처음에 만지게 되면 내 맘대로 움직이질 않는다. 그러니 드론이 천천히 움직일수 있도록 연습을 하자. 천천히 움직여야 영화같은 장면들을 연출을 할 수 있다.
2. 동시에 두개의 방향으로 움직여 보자
- 왼쪽방향, 아래방향등 단순한 비행은 별로 효과가 없으니, 동시에 두방향으로 천천히 같은 속도로 움직이게 하면 먼진 장면을 만들 수 있다.
3. 풍경장면은 양쪽 옆으로 저공비행 해보자
- 풍경을 촬영할때 앞쪽으로 가거나 뒤로 가면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공비행을 하면서 촬영하면 훨씬 뛰어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4. 원을 그리며 움직여 보자.
- 어느 한쪽방향으로 원을 그리면서 촬영을 해보자. 대신 원을 그릴때에는 아주아주 섬세하게 천천히~ 해주는게 필수다.
5. 패럴랙스(Parallax) 효과를 주어보자.
- 깊은 촬영장면을 주기 위해서 드론 카메라를 가까운 사물이나 나무사이로 넓은 풍경을 양옆이나 상,하로 찍어보자. 이렇게 찍는 패럴랙스 효과는 실감나는 풍경을 보여주게 된다.
6. 날씨를 잘 활용하자.
- 드론을 촬영할때 날씨가 상당히 중요하다. 어차피 비나 눈, 안개, 바람등은 피하고 추운 날씨도 피하는 게 좋겠다. 추운날씨는 드론과 카메라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7. 일출과 일몰은 정말이지 짜릿하다.
- 드론의 묘미는 일출과 일몰이지 않을까 한다. 드라마가 황금시간이 있듯이 드론도 이때가 황금시간이다. 그림자가 멋잇게 나오고, 오후에는 잘 보이지 않던 지형들도 더욱 돋보이게 된다.
8. 플랫 이미지 프로필 사용을 해보자.
- 가장 납작한 카메라 프로필을 하용하면 공중에서 촬영하는 사진에 레인지를 줄 수 있다. 이 방법은 지상의 어두운 부분도 잘 살릴 수 있고, 하늘 또는 구름이 않좋게 나올 일도 줄어든다.
9. 셔터스피드를 설정하자.
- 지상 장면을 찍을땐 셔터 스피드를 최대한 낮추어 주어야 한다. 약 100 ~ 250 th를 추천한다. 많은 드론이 사용하는 초당 100, 500th 는 날카로운 프레임을 보여 주는 대신 원하지 않는 섬광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10. 짐벌을 사용하여 떨림을 줄이자.
- 이건 좀 고급기능? 이러다 보면 비용이 늘어서 휴~ 짐벌은 스태빌라이저 시스템으로 드론과 카메라를 연결해주는 역활을 한다. 그래서 흔들림을 방지해주다 보니 동영상 촬영시나 사진 촬영시 흔들림을 방지해준다.
드론축제가 열리고 있다.
"2016 새만금 드론 항공촬영 공모전"이 12월 4일까지 자격 제한 없이 열리고, 접수제한은 없으니 아무나 접수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새만금개발청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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